로타리코리아誌는 국제로타리 공식 지역잡지로서 2009년 4월 현재 세계 203개 로타리 국가에 퍼져 있는 32개의 지역잡지 중 하나이며 매달 평균 5만3천부를 발간하고 있다. 발간 시작부터 2004년 6월호까지 판형은 4×6배판으로, 컬러 페이지는 그 달의 특집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대략 16페이지를 유지하여 왔다. 2004년 7월호부터 국배판(207×275㎝)으로 공식잡지 THE ROTARIAN 크기로 잡지 판형을 키우고, 올컬러 인쇄로 발행해, 보는 잡지로 쇄신했다. 발행부수는 회원 증가에 따라 함께 증가했으며, 2008년 현재까지 평균 5만3천부가 매달 발간되고 있다. 매달 상임회의에서 편집계획안을 상정해, 잡지 배열이 나오게 되며, 원고 마감은 10일이다. 광고는 2006년 7월부터 로타리코리아 광고소위원회에서 주관하기로 결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매해 연도말 합본 150부를 제작해 17개 지구 총재실, 편집위원에 배포하고 희망회원에 3만원에 분양하고, 비치용으로 보관하고 있다. 로타리코리아 위원회는 2004년 8월 5일 제1차 원고심의위원회를 열고 로타리코리아 원고심의 요강과 원고심의소위원회 운영방침을 확정지었다. 원고심의소위원회에서 확정된 로타리코리아 잡지 원고심의 요강은 다음과 같다.

원고심의 요강

RI 공식 지역잡지 로타리코리아는 국제로타리의 제반 시책과 정보를 회원에게 널리 알리고, 지식과 감동을 전하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매달 발행하는 잡지의 편집 원고 내용 심의기준을 정한다. 로타리코리아는 국제성, 공정성, 형평성, 객관성을 지향하고, 사회적 활동에 중립을 견지한다. 로타리코리아는 중요한 사실을 과장 또는 축소 은폐하지 않으며, 로타리안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허위사실의 유포, 비방을 금하며 정당한 근거 없이 로타리 제반 기구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다. 잡지 내용은 국제로타리 이념에 따르고, 잡지 윤리규정을 준수하며, 로타리코리아에 매달 게재하는 원고 중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원고는 원고심의소위원회에 회부 심의하고 그 게재여부를 정한다.
원고의 채택
① 흥미를 유발하거나 중요 message를 전달하거나 News value가 있어야 한다.
②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봉사 심성을 전달할 수 있는 글, 로타리 운영에 도움이 되는 글이어야 한다.
③ 여러 지구, 다양한 로타리안들의 원고를 골고루 싣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로타리코리아의 원고는 다음 조항을 배제한다.
① 공공의 이익을 떠나서 특정인, 특정단체 또는 불특정 다수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
② 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내용
③ 정치적이거나 특정 종교를 옹호하거나 배격하는 내용
④ 다른 봉사단체의 비방이나 직접적인 비교가 담긴 원고 내용
⑤ 타국 로타리안이 보기에 한국 로타리안들의 명예에 누가 되거나 국수주의적인 내용
⑥ 로타리 관련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자의 원고
⑦ 다른 출판물을 표절한 내용
⑧ 실정법을 위반한 내용을 옹호한 원고
로타리코리아의 원고는 다음 조항을 유의한다.
① 로타리코리아지에 실린 원고에 대한 비판문 또는 반박문은 원고심의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게재여부를 판단한다.
② 위의 원고 채택에 대한 결정은 원고심의소위원회 위원들의 다수결을 원칙으로 하나, 소수 의견도최대한 존중한다.
로타리코리아誌는 국제로타리와 한국의 각 로타리클럽을 연결하는 가교역할과 한국로타리의 구심점으로서의 위치를 점하여 한국로타리와 더불어 함께 자라고, 함께 발전하여 왔다. 로타리코리아誌는 45년의 연륜을 더한 이 시점에서 '情報와 知識, 感動과 기쁨의 잡지'를 표방하며 한국로타리 5만6천여 회원 속에서 함께 호흡하고, 함께 노력하는 잡지가 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