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2024-25년도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테마 실천으로
10월22일(화)
한사랑복지관, 이곳은 30명이상의 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를 같이 운영하는 복지관입니다.
빗소리에 뛰어서 비를 피해 들어섰지만, 들어서자마자 김치전 냄새가 빗소리와 어우러져 마음이 괜히 좋았습니다.어릴적 부쳐주셨던 엄마가 생각나는 냄새였습니다.
당근ㆍ파를 잘게 다지고
양파는 한자루 껍질을 벗기면서 눈물을 엄청 흘렸습니다.
찐 감자는 벗겨서 버터에 구워요리한다고 하셨고,다진 파와 당근은 깻잎 김치 담는데 양념으로 쓰신다고 하셨는데 매일같이 요리도 골고루 해야 하는 이곳이 대단했습니다.
많이 아픈 사람은 소망 조차없다고 오로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산다고 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건강하게
봉사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봉사 끝난후,
박차윤 회장님께서 맛있는 점심식사와 송민영 전회장님 커피를 사주셔서 고맙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함께 봉사해주신,
환희 박차윤 회장
송민영 전회장님,
라나미 봉사프로젝트위원장님,
김경자 이사님,
김정란 회원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