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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 전북 결혼이주여성 전문성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수신(修身),제가(齊家) 프로젝트
2024-12-16

<전북 결혼이주여성 전문성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수신(修身),제가(齊家) 프로젝트>
사업비로 US $30,600(\40,320,000) 전달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동로타리클럽(회장 박병규)은
2024년 12월 5일 (목) 로타리재단의 글로벌보조금으로
미화30,600달러(한화4,320만원)을 중앙다문화교육원 산하
전북이주여성협의회에 전달하였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동로타리클럽은 2015년(GG1524950)부터
시작된 1단계에서 개인적 능력 향상 지원에 주력했다면, 2019년부터 시작된 2 단계(2019-2023)는 스스로 자립하고, 한국에서 주체가 되어 가정과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스스로 활동하고, 자기 목소리를 내도록 함에 초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그 결과, 결혼이주여성은 자녀 교육을 맡은 엄마로, 한 가정의 주역으로, 지역사회에서는 다문화 감수성을 양육하는 지도자로 성장했고,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토탈 공예 지도자, 글로벌 전래놀이지도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사로서의 자격증을 갖추었고, 박사 과정에 도전하기 까지

40~50여 명의 전문가로서, <같이가치 이주여성 협의회>는 성장해 가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생활에 바탕을 두고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에 초점을 두고 원인을 해결하고자 전주동로타리 클럽은 10여년간 Global Projects를 통하여 노력해왔다. 2015~2023년까지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한국생활 적응과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도록 지원함에 목적을 두고, 언어 지원, 다양한 지식 기술 습득 지원 및 향상을 위한 모든 활동을 계획, 실행하여,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 및 그 자녀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수 기본적인 요소를 축적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하여 초기 정착 단계의 후배 결혼이주여성부터

그들을 이끌어줄 수 있는 선배 결혼이주여성 육성까지 배출하고자 함이 주목적이고, 도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결승점이다.



박병규 회장은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 안에서 한국에 잘 정착하며 살 수 있도록, 보다 통합적이고 전문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착하여 화목한 가정과 국가의 발전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