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온뒤라 계곡의 물소리가 우렁차고 아름다웠습니다.
반면에 대자연의
힘이란 정말 무섭다는걸 함께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평온한 마을을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은 너무도 처참했고 많은 손길과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작은 우리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수재민들께 위안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또한 하루속히 수해복구가 완료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복구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며 전주새희망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마음을 대신해 단비로타리쿤럽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전할수 있어서 몸은 조금 힘든 하루였으나 마음만은 행복한 주말의 하루였습니다.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