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RC
주거환경(장판·도배) 개선 봉사활동 펼쳐
국제로타리3670지구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회장 박종혁)에서는 지난 9월8일 (일) 상호교류협약 봉사단체인 전북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환영)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세대 주거환경(도배·장판/150만원 상당)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제시 도장동 소재 장애우 세대에서 펼쳐졌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회원들이 6시간이 넘도록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추석명절을 앞둔 시점이어서 해당 세대에 명절선물과 생필품을 전달해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박종혁 회장은 “오래된 가옥이라 구조가 작고 복잡해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힘들었지만 쾌적해진 주거환경과 기뻐할 이웃의 표정을 생각하니 너무도 보람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실직적인 지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있음)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전북사랑나눔봉사단 회원들이 취약계층세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