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 로타리클럽 자연보호캠페인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자는 캠페인도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 로타리클럽(회장 양채식)은 8월 11일 완주군 동상면 일대에서 자연보호캠페인을 진행했다.
온전주 로타리클럽 회원과 배우자, 자녀 등 50여 명은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계곡 300m 구간에서 폐비닐, 플라스틱 병, 생활쓰레기 등을 주웠다. 또 물놀이 중인 시민들에게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자'는 캠페인도 벌였다.
이날 자연보호캠페인은 서정 양채식 회장 야외초청주회와 함께 진행됐다. 자연보호캠페인을 마친 회원과 가족은 함께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경품을 나눠 가졌다. 또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물놀이도 즐기며 뜻깊은 하루를 가졌다.
서정 양채식 회장은 "온전주 로타리 회원님과 배우자, 자녀들이 푸른 지구, 아름다운 전북을 위해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하며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게임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 로타리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