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9월12일
국제로타리3670지구
김제단야로타리클럽
김제장애인복지관 추석명절 쌀&김 전달식에 다녀왔습니다.
김제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07년부터 수급, 차상위: 1,000원 / 일반: 2,000원 원으로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물가상승에
2021년도부터는 수급,차상위 국가유공자: 1,000원 / 그 외 이용장애인: 2,000원 / 복지관 미등록자(장애,비장애)3,000원
변경되었지만 그래도 저렴한가격에 어디서도먹을 수 없는 한끼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많은 후원이 있겠지만 턱 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석을 맞이해 급식에 사용하는 쌀과 김을 전달하며 복지관에서 쌀을 구매하는 비용으로 더 좋은 음식을 하신다니 너무 기분좋은 봉사였습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추석 명절맞이 온정의 손길 줄이어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5148
김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제경찰서 의경어머니회와 두꺼비회관이 복지관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중식과 명절음식 꾸러미를 제공하고, 김제단야로타리클럽도 백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박옥진 의경어머니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미라 단야로타리클럽 회장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승택 관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출처 : 전라일보(
http://www.jeoll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