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 로타리클럽(회장 서정 양채식)은 10월 15일 한옥마을 인근 전주 동문사거리 일대에서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 하루 100원 일년 36,500원 지구임대료'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홍보캠페인은 온전주 로타리클럽 2024-2025년도 10월 2주차 주회에 이어 회원 10여 명이 동참했다. 회원들은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와 가족은 물론 후손들을 위해 지구를 살리자'"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후손에게서 잠시 빌려쓰는 것입니다. 행동하는 우리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홍보했다.
시민들은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지구 임대료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며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서정 양채식 회장은 "온전주 로타리클럽은 지난 여름 나와 가족, 후손을 위해 빌려쓰는 지구를 위해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오늘 총재 중점사항인 지구임대료 캠페인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위하는 로타리안 정신을 되새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