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전북특별자치도관내) 2025-26년도 회장, 총무 연수회 성료

국제로타리 3670지구(전북특별자치도관내) 2025-26년도 회장, 총무 연수회

　국제로타리 3670지구가 지난 3월 28일(금)~29일(토) 양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2025-26년도 회장, 총무 연수회(PELS:President Elect Learning Seminar)를 개최했다.

연수회는 김성희 차기 총재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15개 지역 83개 클럽과 창립예정인 2개 클럽의 회장, 총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26년도 국제로타리 RI 회장 마리오 세자르 마르틴 데 카마르고 메시지 우리 함께 선행을(unite for Good) 실천하며, 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실시했다.

국제로타리 존11&12 2025~27년도 이정현 RI 이사는 강연에서 회장, 총무의 마음에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힘을 북돋워 주었으며, 또한 많은 봉사를 하면서 존경을 받는 선배 로타리안들의 경험담은 연수를 받는 회장, 총무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김성희 차기 총재는 "국제로타리 차기 회장의 메시지 ‘우리 함께 선행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회원 증강과 변화, 연속성, 파트너십을 통하여 3670지구 회원 5,000명 시대와 로타리 지식 함양이 필요하며 15개 지역대표와 특별대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1박2일의 회장, 총무 연수회를 통해 회장, 총무의 역할이야말로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보다 크다는 것을 함께 공감하였다.

마지막으로 2025-26년도 김성희 총재는 "연수회에 함께 한 지역대표, 특별대표, 각 클럽 회장, 총무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평생 동지"라고 전했다.